물미역초무침 겨울별미반찬 물미역 효능

겨울철 생미역으로 반찬 해서 먹으면 그 향과 맛 덕분에 밥 한 끼 비우는 거 순식간입니다.

물미역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물미역무침으로 먹기도 하지만 싱싱한 생미역으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미역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무채와 함께 물미역무침 물미역초무침으로 해먹으면 맛있습니다.

미역은 버릴 곳이 없다고 할만큼 미역귀, 미역줄기, 미역이파리 모든 부분을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미역 물미역초무침 만들기

생미역을 깨끗하게 씻는다
미역 이파리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무를 채썬다

참치액젓 반숟가락, 식초 한 숟가락, 설탕 반숟가락

조물조물 잘 무쳐주고 통깨를 뿌려준다.

 

 

 

 

생미역을 씻어줄 때 굵은소금으로 빡빡 비벼가면서 씻어주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어줍니다.

무채가 들어가 생미역 물미역과 함께 입안에서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초무침이라서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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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역 효능

 

미역줄기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노폐물을 원활하게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역귀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합니다.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생미역무침으로 먹기도 좋고, 생미역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한때는 방사능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들 이야기하셨지만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방사능 체내 배출 효과는 없다고 식약처에서 공고를 냈었습니다.

오히려 요오드 과다 섭취의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섭취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뭐 먹지? 물미역 초무침 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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