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채 비빔밥 만들기 야채 비빔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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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나무입니다.
점심 든든히 먹고 외출했는데
별로 힘쓴일도 없이 몇시간 지나니
배가 또 고파옵니다.
추워지니 자꾸 입이 심심해지고
배가 자주 고파지고
먹어도 먹어도 헛헛합니다.
말도 살찌고 사람도 살찌는 계절이 왔습니다.

 

콩나물 무채 비빔밥 만들기 

 

야채 비빔밥 만들기

콩나물 무채 비빔밥 만들기

 

 

야채 비빔밥은 냄비밥으로 바로 만들어 먹는맛이 참 좋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표고버섯 꺼내서

쌀 불리면서 같이 불려주었습니다.

 

 

 

 

냄비밥이 뽀글뽀글 끓기 시작하면

눌러붙는것을 방지하고자 뒤적여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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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좀 줄어들고 나면 씻어둔 콩나물을 올리고 두껑을 닿습니다.

 

 

 

콩나물을 넣고 두껑 닫은 후

불을 약불로 바꾸고 5-7분 정도 뜸들입니다.

 

 

 

맛있는 야채 비빔밥이 완성되었습니다 ^^

여기에 간장양념장을 올려먹어도 되지만

좀 더 야채를 추가해봤습니다.

무채무침 올려 먹으면 더 풍성하고 맛도 있습니다.

 

 

 

 

무채무침 만들기

 

무채무침 만들기 레시피

 

무를 채썰기합니다.

소금, 설탕을 적당량 뿌려줍니다.

설탕을 뿌려주면 수분이 빨리 나옵니다.

 

수분을 버리고

고추가루

식초

참치액젓 넣어줍니다.

 

간보면서 소금,설탕,식초 조금씩 더 첨가해줍니다.

 

 

 

 

계란후라이 하나 올려

쓱쓱 비벼 주면 이보다 풍성한 맛이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 무채무침이 너무 맛있습니다

새콤달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밥한그릇 뚝딱 하게 합니다.

 

 

 

비빔밥 양념장 만들기

 비빔밥 비법 양념장 레시피

 

개인적으로는 맛있어 비법이라고 적어봅니다.

 

간장과 참치액젓 비율을 2:1로 잡고

파,청양고추 듬뿍

고추가루나 참기름을 취향에 따라 넣어줍니다.

파,청양고추 듬뿍 들어가면

어디에 비벼도 맛있고

 

요즘 많이 먹는 묵 양념장으로도 좋습니다

 

비밤밥 비법 양념장만 올려도 맛있지만

된장찌개랑 같이 먹으면 진짜 든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추장보다는

간장 양념장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