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크림소스 요리 리조또 만들기

집 앞 굿윌스토어에서 유통기한 다 되어가는 크림소스 사 왔습니다.

크림소스 대표적인 요리는 크림파스타이지만 크림소스 리조또 맛에 푹 빠져있는터라 야채 듬뿍 넣어서 리조또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리조또 만들기 정말 쉽습니다.  크림소스 덕분입니다.

 

 

 

크림소스 요리 리조또 만들기

 

크림소스 반 병

우유 150ml 정도

햄

야채

청양고추

후추

찬밥

 

크림소스에 우유를 부어 끓이면 고소한 맛이 폭발합니다.

우유가 없을 때는 물을 사용하고 크림소스 양을 조금 더 넣어주어 간을 맞춥니다.

햄을 숟가락으로 떠서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볶아서 사용했습니다.

햄을 꼬들꼬들 잘 볶아서 넣으면 간도 맞출 수 있고, 입안에서 씹히는 맛도 좋습니다.

 

 

 

밥을 푹 퍼지게 만들고 싶을 때는 우유를 조금 더 부어가면서 졸여줍니다.

크림소스 자체에 간이 있기 때문에 소금 간 필요 없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후추를 뿌려먹으면 고소함과 후추맛 조화가 참 좋습니다.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면서 졸입니다.

 

 

반응형

 

 

개인적으로는 뻑뻑한 것보다 좀 물컹한 것을 좋아해서 크림소스, 우유양을 조금씩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우유가 없어 물을 추가해 보니 확실히 고소함이 적었습니다.

우유와 크림소스 조합을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들어가는 야채는 무엇이든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바지락, 새우가 들어가면 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연이틀 계속 만들어 먹었는데도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습니다.

입안에서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후추 듬뿍 뿌리는 것 잊지 마십시오.

크림소스 요리 크림파스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뭐 먹지 고민되실 때 원팬 요리 크림소스 리조또 꼭 해 먹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