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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무침으로 입맛 돋우기 시댁에서 부산나들이 다녀오시면서 참소라 큰것을 사오셨습니다. 가족 모두가 좋아해서 이렇게 듬뿍 먹을수있는 날은 모두가 행복해합니다. 흐르는 물에 참소라 씻어서 쪄냅니다. 어찌나 큰지 반으로 잘랐는데도 입안이 꽉 차는듯 느껴집니다. 참소라 쪄내고 오징어 데치고 무, 미나리, 초고추장 넣어 조물조물 무쳐먹었습니다. 초고추장이 들어간 무침은 보기만해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초고추장 시중제품 사용할때 사이다 같이 섞어 사용하면 더 맛있습니다. 부산에서 같이 공수해온 생미역도 향이 최고입니다. 겨울 미역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참소라는 부드럽고 뿔소라는 좀더 쫄깃하다라고 하시던데 소라무침에는 그 맛이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라무침으로 입맛돋우기 추천드려봅니다. 2024. 1. 31.
떡국 맛있게 끓이기 팁 냉동실에 항상 준비되어 있는 식재료 중 떡국은 1,2봉지 정도는 늘 한켠을 자리잡고 있습니다. 반찬이 없을때나 급하게 한그릇 식사를 준비할때 좋은 식재료가 됩니다. 미리 떡국떡을 물에 담그어 해동시키기만 하면 5분이면 뚝딱 완성되기 때문에 초스피드로 식사 준비할때 정말 좋습니다. 떡국 맛있게 끓이기 팁 가다랑어 간장 육수토큰 감칠맛을 위한 분말가루 조금 분식점에서 먹는것과 비슷한 맛을 내고 싶을때 조미분말스프를 조금씩 사용하는데 역시나 감칠맛이 있어 국물맛이 진짜 맛있습니다. 물 끓일때 육수토큰 1알 떡국떡넣고 익어갈 무렵 가다랑어 간장으로 간하고 조미분말스프나 어묵스프 조금넣어줍니다. 계란풀고, 파썰어 넣으면 초스피드로 떡국 한그릇이 완성됩니다. 저한테 있는 조미분말가루는 수제비 판매제품안에 들어있던것.. 2024. 1. 30.
팽이버섯전에도 청양고추 궁합 굿 팽이버섯 할인하길래 한묶음 담아뒀습니다. 국물요리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지만 특별히 전으로 먹으면 쫄깃함이 참 좋습니다. 팽이버섯전 만들기 팽이버섯, 청양고추, 계란 준비도 간단하지만 계란물만으로도 금새 만들어지니 편합니다. 팽이버섯도 청양고추도 많이 익히지많아도 되니 계란이 노릇하게 익을때까지만 불판에 두면 됩니다. 계란물이 조금밖에 없어도 잘 모여지고 전 모양 갖추기가 쉽습니다. 팽이버섯의 쫄깃함과 청양고추의 매콤아삭함이 함께 씹혀 맛이 좋습니다. 별도의 간없이 초고추장아나 초간장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1인상 차릴때 따뜻한 전과 김치반찬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따뜻햐 전 생각난다면 초간단하게 팽이버섯전 추천드립니다. 2024. 1. 28.
한입 유부초밥 만들기 아이들과 면요리 먹을 때 많은데 주먹밥이라도 같이 내면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주먹밥도 좋지만 유부초밥 재료가 있어 준비해봤습니다. 시금치나 부추, 어묵, 당근, 김가루 있을때 무엇이든 잘게썰어 같이 넣어주면 좋습니다. 단무지가 들어가면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이번에 저는 청양고추를 특별히 넣어봤습니다. 그냥 맵기만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요리에 감칠맛도 주고 아삭함도 주어 좋습니다. 유부초밥 기본재료만으로도 맛은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먹을때는 시금치 특히 자주 넣어보게됩니다. 라면과 유부초밥 우동과 유부초밥 외식말고 주말식단 유부초밥으로 초간단 챙겨볼 수 있습니다. 2024. 1. 26.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기 팁 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요리를 더 자주 해먹게 됩니다. 집밥으로 김치찌개 자주 끓여먹게 되지만 외식때 먹는 맛이 나지않아 늘 궁금했었습니다. 백종원씨는 돼지고기 기름이 그 맛을 좌우하게 된다고 하시던데 저도 삼겹살 듬뿍 넣고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여봤습니다.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기 팁 1. 기름 적당히 붙은 돼지고기를 식용유,맛술과 함께 잘 볶아준다 2. 김치를 넣어 같이 볶아주다가 물을 넣어 팔팔 끓여준다 3. 치킨스톡, 참치액젓,설탕,고추가루 등으로 맛을 내준다 김치찌개 맛내기 재료 치킨스톡 큐브와 참치액젓, 설탕은 김치찌개의 진한맛을 내주고 간을 잘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묵은지를 사용할때는 고추가루를 넣어주면 훨씬 더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설탕은 김치의 익은 정도에 따라 넣어주면 되고 신.. 2024. 1. 25.
반찬걱정할때 초고추장만 있으면 오케이 겨울에는 밑반찬 할거리가 마땅찮아서 항상 뭐할까 신경쓰게 됩니다. 찌개.조림,국 하나랑 김치만 있어도 되지만 그래도 식탁이 휑하다 싶을때는 초고추장만 있음 되는 반찬 올려보곤 합니다.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데치기만 하면 되니진짜 준비간단합니다. 겨울철 반찬으로 물미역 빠질수없습니다. 역시나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면 끝입니다^^ 초고추장 준비되어있으면 데쳐내는 재료들로만 초간단 반찬들 준비해보십시오. 한동안은 반찬걱정 안해도 됩니다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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