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삼겹살 목살 구우면 기름 걱정은 끝

삼겹살, 목살 외식비가 너무 올라서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있습니다.

올라오는 연기, 기름범벅 인덕션, 몇일은 비린내 나는 집안냄새 등 감당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 목살 구워 먹어 봤습니다.

확실히 기름, 냄새 걱정은 줄어들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목살 굽기

160도 20분 

너무 고온에서 돌리면 표면이 바싹 말라버리니 160도에서 돌려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고기가 익는 동안
다른 식사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잘 익었지만 삼겹살, 목살을 좀 바싹하게 익혀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프라이팬에서 좀 더 구워 먹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기름이 거의 제거되어서 프라이팬으로 옮겨도 기름기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프라이팬에서 살짝 돌리는 동안 후춧가루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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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김치까지 이렇게 굽고 나면 와전 준비 끝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삼겹살, 목살이 잘 구워지고 있을 때 버섯과 김치를 구울 수 있어 식사 준비가 빨리 끝납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고기를 구워야 할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프라이팬에서 삼겹살, 목살 굽는 것보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굽는 것이 훨씬 편하고 좋았습니다.

고기 먹는 취향에 따라서 너무 바싹하게 익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운 고기는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