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요리 명이나물데치기 명이나물무침 나물무침양념만들기

명이나물이 귀한 음식이여서 자주 접하기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나물코너에서도 쉽게 명이나물을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새콤달콤 간장에 잘 절여진 명이나물덕분에 고기먹을때마다 맛이 배가 되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명이나물을 먹을수 있어 참 좋습니다.

특유의 톡 쏘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명이나물요리 함께 공유해봅니다.

 

 

 

명이나물요리 다양하게 먹기

 

1. 깨끗하게 씻어 쌈채소로 먹기

2. 초간장에 절여서 먹기

3. 데쳐서 김밥에 넣어먹기

4. 고추장무침으로 먹기

 

 

 

 

명이나물데치기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찬물에 헹구어 꼭 짜냅니다. 줄기부분이 익었다 싶을때 건져내면 됩니다.

양념없는 데친 상태로 시금치 대신 명이나물을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명이나물 특유의 향과 맛이 김밥에도 잘 어울립니다.

 

 

 

 

 

 

나물무침 양념만들기

 

국간장 1-2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

쌈장 또는 고추장 반숟가락

통깨

참기름 살짝

 

데친나물로 나물무침을 만들때는 국간장을 사용합니다.

국간장 + 참치젓갈

국간장 + 쌈장

국간장 + 된장

국간장 + 고추장

기회에 따라 조합을 달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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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을 넣은 조합으로 단배추나물무침을 해보았습니다. 명이나물 데칠때 단배추가 보여서 같이 데쳐보았습니다.

국간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쌈장을 많이 넣지 않습니다.

데친나물에 물기를 꼭 짜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개별로 떨어지게 털어낸 후 양념을 무쳐줍니다.

 

 

 

 

 

명이나물은 국간장 + 고추장 조합으로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나물은 물기를 짜낸다고 해도 물기가 나오기 때문에 조금씩 무쳐서 빨리 먹는게 좋습니다.

통깨 솔솔 뿌려올리면 비주얼도 좋습니다.

 

 

제철나물과 특히 산나물은 보약대신 먹어도 될만큼 건강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때는 국이나 무침으로는 많이 먹일수없어서 저는 김밥이나 주먹밥에 자주 활용합니다.

시금치나 부추 사용뿐만 아니라 각종 다양한 나물을 활용해서 건강김밥 자주 만들어 먹으면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