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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2

가을 단풍길 주말 여유 즐깁니다 안녕하세요 엄마나무입니다. 주말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하늘을 저 자주 올려다보고 주변도 찬찬히 둘러볼 여유가 생깁니다. 아파트 단지 안 단풍이 이곳저곳 물들었습니다. 햇볕받아 반짝반짝 빛이나서 눈길을 잡아 한컷 담아봅니다. 아파트와 나무들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예쁩니다. 숲속에서 보는것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단지안에서 보는것도 반갑고 예쁩니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푸르른 길이였는데 이제 낙엽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단풍여행 가지는 못해도 가을 단풍길 집주변에서도 이렇게 즐기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좋아요 지난번 녹두껍질 벗긴거 냉동실에 둔거 꺼내 마저 전부쳐 먹었습니다. 녹두빈대떡 어렵다고 계속 미루기만 했었는데 한번 집에서 해먹어보니 두번째부터는 아주 수월합니다. 김치전 좋아하는 둘째아이는 녹두빈대떡.. 2022. 10. 23.
녹두빈대떡만들기 녹두전 녹두껍질까기 녹두 빈대떡 만들기 녹두전 녹두 껍질까기 몇날을 벼르고 벼르던 녹두빈대떡만들기 녹두전 드디어 부쳐먹었습니다. 녹두껍질까기 정말 만만찮았습니다만 이미 물에 담그어 퉁퉁 불어있는 녹두를 그냥 둘수없어 투덜거리면서 한참을 비비며 까냈습니다. 냉동실에 얼마나 있었던 건지 기억도 안납니다 물에 하루정도는 푹 담그어 두어야 녹두껍질까기가 수월합니다. 녹두껍질까기는 물에 충분히 담그어진 녹두를 살살 비벼가면서 까면 됩니다만 완벽하게 까기보다는 80% 정도 되면 완성으로 보심 될듯합니다. 손으로 한알한알 깔수는 없고 양손으로 비비고, 쌀씻듯 치대면서 한참 씨름한 끝에 이 정도까지는 녹두껍질까기 완성했습니다. 완전 하얗게 만들기는 못할듯해서 그냥 이정도로 마쳤습니다. 돌은 아니고, 딱딱하고 작은 녹두는 걸려내버려야하는 ..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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