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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끼2

겨울 메뉴 추천 다양한 무요리 추천합니다 겨울 메뉴 정할 때 기본은 국물요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국물요리는 육수가 맛있게 잘 우러나야 맛이 나는데 육수와 함께 무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가을 무는 단맛이 좋아서 어떤 요리라도 궁합이 좋습니다. 지난주 떡국과 만둣국을 자주 끓여 먹었습니다. 떡국과 달리 만둣국에는 무를 삐져 넣고 당면도 같이 넣어 먹었는데 국물이 진짜 시원하고 만두와 함께 무를 건져먹으니 맛도 있었습니다. 밥까지 말아먹어서 괜히 과식하게 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어묵탕은 겨울 메뉴로 흔하긴 하지만 무가 듬뿍 들어가고 고춧가루까지 들어가면 특별한 메뉴가 됩니다. 무반 어묵반으로 해서 무와 같이 어묵 건져먹으면 달큰함이 참 좋습니다. 겨울 식단 메뉴 추천 김치죽 김치죽에도 무 채 썰어 넣어먹으면 육수와 함께 시원한 맛 내기.. 2022. 12. 26.
간단한 한식집밥 콩나물밥 버섯밥 만들기 콩나물밥양념장만들기 콩나물요리로 어떤것을 제일 많이 드십니까? 직장다닐때 식당가면 항상 콩나물 반찬이 있어서 참 요리조리 다양하게 쓰인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한식집밥 해먹어보니 콩나물만 있으면 간단한끼가 금방 완성이 됩니다. 콩나물을 반찬으로 내면 한봉지를 한번에 다 먹기 힘들지만 콩나물밥으로 먹으면 4인기준 한봉지가 부족합니다. 온가족이 다 좋아하는 콩나물밥에 표고버섯이 더해지면 더 고급스러운 한끼식사가 완성됩니다. 나물밥 해먹을때 쌀과 함께 동시에 앉히지만 콩나물을 조금더 아삭하게 먹고 싶을때는 콩나물을 별도로 삶아내고 그 삶은 국물로 솥밥을 해서 콩나물을 올려서 먹으면 밥에 콩나물향도 잘 배어들고 아삭한 콩나물도 먹을 수 있습니다. 콩나물밥 버섯밥 만들기 콩나물 1봉지 - 아이들이 버섯을 안먹을때는 콩나물을 좀 더 삶아..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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